샘 해밍턴 전생, 알고보니 한국인? 깜짝
▲ 샘 해밍턴 전생

샘 해밍턴 전생이 공개돼 화제다.
샘 해밍턴 전생, 알고보니 한국인? 깜짝
방송인 샘 해밍턴은 JTBC '신의 한 수'를 통해 전생을 체험했다. 그는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것 같다"는 다른 출연진의 발언에 "예전에 점을 봤는데 내가 전생에 한국 스님이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면전문가의 유도에 따라 최면에 빠진 샘 해밍턴은 "잘 모르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한국인 것 같다"며 전생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나 때문에 가족이 죽어서 쫓기고 있다"며 도망자로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숲에서 숨어 지내고 있다. 나 때문에 가족이 죽어서 쫓기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했다는 후문이다.

샘 해밍턴 전생, 그 내막은 8일 오후 11시 '신의 한 수'에서 공개된다.

한편 샘 해밍턴 전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전생 진짜 한국인이야?" "샘 해밍턴 전생에 스님이라니" "샘 해밍턴 전생보니 나도 전생 궁금하네" "샘 해밍턴 전생 알았으니 이제 한국인으로 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