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동안`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미션이다. `동안 피부`는 얼만큼 신경쓰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나이가 어리다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뼈저린 후회를 맛볼 수 있다.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나이에 맞는 동안 케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나이대 별로 무엇을 관리해야 할까?



▲ 10대에는 모공케어를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은 10대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커져버린 모공으로 인해 메이크업으로도 감추기 어려운 `노안 피부`가 되버릴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예민한 피부는 스킨 케어 단계에서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닦아주는 것 만으로도 트러블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활성화된 유분과 각질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토너를 이용해 모공을 청소하여 유분이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다.



구달의 `안디로바 씨드 포어 토너`는 항염 기능이 있는 각질, 트러블 전용 토너로, 코파이바발삼 나무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고, 안디로바 씨드 추출 성분이 모공에 탄력을 부여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 20대에는 잡티 관리를

외부 활동이 많은 20대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에 집중해야 잡티 없이 깨끗한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 20대때 생겨버린 잡티는 레이저 시술을 하지 않는 한, 돌이키기 어려우므로 매일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잡티가 생기지 않게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3~4시간의 지속력을 가지므로 덧발라주어야 하는데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여 수시로 뿌려주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클리오의 `UV 쿨링 스프레이`는 차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의 선 스프레이 제품으로, 피지 흡착 능력이 우수한 다공성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끈적임 없는 보송한 피부로 마무리 된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 Phyto Cooling Complex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시원한 쿨링감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 30대에는 안색관리를

30때부터는 트러블은 잘 생기지 않지만 눈에 띄게 안색이 칙칙해보이고 어두워질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어두워진 안색은 나이가 들어보일 뿐 아니라 건조해진 느낌 때문에 아파 보일 수 있으므로 피부톤에 맞는 컬러 컨트롤 제품을 이용해 생기있게 안색을 밝혀주도록 하자.



하얗고 노란 피부 톤이라면 핑크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고, 붉거나 까무잡잡한 피부톤에는 밝은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안색 톤을 보정할 수 있다. 클리오의 `VF21 쿠션 CC`는 맑고 화사한 동안 안색으로 가꿔주는 안색 쿠션 CC로, 안색 보정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생기와 윤기를 부여해준다.





▲ 40대에는 볼륨 관리를

40대부터는 볼륨에 신경 쓸 시기이다.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은 탱탱하고 팽팽한 피부를 자랑한다. 눈 밑, 팔자 주름 등 볼륨감이 사라질 수 있는 부위에 볼륨 아이템을 살짝 터치해 화사하게 밝히면 한층 어려보이는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콧등, 인중 등 도드라진 부위에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면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살아나 얼굴이 작아보이고 어려보인다.



클리오의 `VF21 볼륨 브라이트너`는 샤이닝 미네랄 파우더가 눈 밑, 팔자 부위 등 다크하고 볼륨 없는 부위를 화사하고 탱탱하게 연출해줄 뿐 아니라, 실리콘 엘라스토머가 주름과 모공을 효과적으로 메워 피부결을 매끈하게 보정해준다.





▲ 50대에는 잔주름 관리를

50대에는 잔주름과 모공 등 시간의 흔적을 감쪽같이 가리는데 집중하는 것이 `동안 페이스`의 비법이다. 이때 여러 겹 두껍게 화장한 티가 많이 나지 않으려면, 커버력이 높으면서도 매끈한 마무리감이 있는 비비크림을 이용해 여러 번 두드리며 바르는 것이 좋다.



비더스킨의 `미스비 익스퍼트 블레미쉬 밤`은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준다. 또한 미백 및 자외선 차단 인증이 돼 있어 촉촉하게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자자나무수액과 라벤더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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