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증권사 영업활력 방안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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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증권업계 활성 방안에 힘입어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700원(4.07%) 오른 6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이 3.98%, 대우증권이 3.17%, SK증권이 2.91%, 교보증권이 2.76% 오르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53% 급등하며 전체 업종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위는 영업규제를 개선하고 증권유관기관 수수료를 인하하며 중소형 증권사의 복수 증권사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용공여 잔액 규제 폐지는 키움증권, NCR 제도 개선에는 대우증권 및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다운 한경닷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700원(4.07%) 오른 6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이 3.98%, 대우증권이 3.17%, SK증권이 2.91%, 교보증권이 2.76% 오르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53% 급등하며 전체 업종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위는 영업규제를 개선하고 증권유관기관 수수료를 인하하며 중소형 증권사의 복수 증권사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용공여 잔액 규제 폐지는 키움증권, NCR 제도 개선에는 대우증권 및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다운 한경닷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