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강소라 (사진 = SBS)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일일드라마 사상 최강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는 임주환, 강소라 커플이다.



이들은 최근 있었던 타이틀 촬영에서 숨길 수 없는 기럭지와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줘 현장의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범상치 않은 이들의 비주얼로 인해 평범한 의상까지 세련되게 표현됐다.



임주환은 베이지색 자켓에 청바지 기본 아이템을 매치했지만 훤칠한 매력으로 의상을 돋보이게 했으며 강소라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흰색 스키니진이란 간단한 아이템만으로도 여신같은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스쳐 지나가면 서로를 돌아보는 장면이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못난이 주의보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외모가 훌륭해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그림이 환상적이다. 게다가 화면 속 두 사람의 조화가 대단해서 소위 말하는 케미가 폭발하는 느낌”이란 말로 찬사를 이어갔다.



임주환, 강소라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 준수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이다.



SBS ‘내 사랑 못난이’의 명콤비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5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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