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신임 임원들이 복지시설 생활환경개선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화그룹 신임 임원 중 서울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64명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찾아 건물과 울타리 도색 작업, 화단 가꾸기, 시설물 물청소 등의 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행선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나눔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라며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하겠다”고 신임 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신임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봉사활동 외에도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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