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25년째 무분규 임금 타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라건설이 25년째 무분규 임금 타결을 이어갔습니다.
한라건설은 7일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201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건설 노사는 "1989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해 왔다"며 "올해 역시 노사생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튼실하고 우량한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한라건설은 지난 달 한라그룹 계열인 만도가 자회사인 마이스터를 통해 3천786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벗어난 바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6년 전 사진, 볼륨감이 좀 다르다?
ㆍ동대구역 자해 소동男 "아이 낳기 싫어서"‥지난해 팔도 그어
ㆍ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미안한건지 헷갈려"
ㆍ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 다이아몬드 반지 줬지만..."
ㆍ워런 버핏 "채권보다 주식이 낫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라건설은 7일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201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건설 노사는 "1989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해 왔다"며 "올해 역시 노사생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튼실하고 우량한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한라건설은 지난 달 한라그룹 계열인 만도가 자회사인 마이스터를 통해 3천786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벗어난 바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6년 전 사진, 볼륨감이 좀 다르다?
ㆍ동대구역 자해 소동男 "아이 낳기 싫어서"‥지난해 팔도 그어
ㆍ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미안한건지 헷갈려"
ㆍ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 다이아몬드 반지 줬지만..."
ㆍ워런 버핏 "채권보다 주식이 낫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