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국산화 전시회’에 참가해 안전·친환경 관련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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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국내 120여개 기업이 참가해 평택 미군기지 건설 관련 국내외 관계자들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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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전시관 규모를 확장했으며, 방폭창과 친환경 PVC타일, PVC바닥재 등 기능성 건자재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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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국산 자재 확대에 기여하고, 군용 외에도 안전, 보안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건자재 시장을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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