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이달부터 국내 앱 전문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앱 기업들을 싱가포르 이스라엘 미국 등에 진출시켜 투자 유치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타진하는 사업이다.

싱가포르에 10개팀(22명), 이스라엘에 10개팀(20명), 미국에 24개팀(48명) 등 총 44개팀(90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문의는 창업진흥원 앱 특화 보육센터(02-6299-5504~6)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