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테스에 대해 "빠르면 6월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모멘텀과 맞물린 주가 상승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비 투자가 하반기부터 본격 재개될 것으로 보여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유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하이닉스의 설비증설이 본격화 될 경우 수혜폭은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1/4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부담이지만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실적악화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금년 하반기 반도체 설비투자가 본격화 될 경우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대비 수혜폭은 상대적으로 확대가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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