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트남 항구도시 하이퐁에 15억 달러 투자 추진 입력2013.05.03 15:55 수정2013.05.03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올 상반기에 베트남 북부 항구 도시 하이퐁에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인가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베트남 신문이 3일 보도했다.경제전문지 베트남인베스트먼트리뷰(VIR)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LG전자 측이 하이퐁 시와 투자인가를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양측 합의가 이뤄질 경우 LG전자는 최고 수준의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고 VIR은 설명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2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