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화성인 X파일`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화장품 흡입녀`가 등장해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모든 음식에 화장품을 넣어 먹으며 피부 관리를 하는 화장품 흡입녀가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화장품 흡입녀는 “1년 전부터 화장품을 먹어왔다”고 말하며 폼클렌징을 수프에 뿌려먹고 스테이크를 영양크림에 찍어 먹었다. 이어 “화장품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도 하지만 자주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화장품 흡입녀가 모든 화장품을 먹지는 않았다. 화장품 흡입녀는 “방부제가 없는 천연 화장품을 먹는다”고 말했다. 화장품 흡입녀는 화장품을 먹는 이유로 “화장품을 먹으면 몸에 흡수가 잘 되는 것 같고 효과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품 흡입녀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화장품 흡입녀 짝에 나왔던 사람아닌가? 그때는 화장품 안 먹었는데...” “화장품 흡입녀 건강에 더 안 좋을거 같아요” “화장품 흡입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화성인 X파일‘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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