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사장에 하성용 전 성동조선해양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KAI는 지난달 24일 김홍경 전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에 하성용씨를 추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하 신임사장 내정자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권이 의결되면 21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하성용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북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해 지난 2004년 KAI 부사장, 2011년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직을 역임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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