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왼쪽부터 유종필 관악구청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송정희 삼성생명 FC사회공헌위원장, 옥선화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왼쪽부터 유종필 관악구청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송정희 삼성생명 FC사회공헌위원장, 옥선화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2일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저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자녀가 있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장난감 도서 책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