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성호가 가발을 착용한 모습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탈모'를 주제로 샴푸와 약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호는 맞춤 가발을 제작진으로 부터 선물받았다.

이에 윤성호는 "베컴 스타일이나 이정재 씨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다"며 가발을 맞추러 갔다.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윤성호는 이전보다 10년은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