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이 Full 클라우드와 HD 기술 기반의 LTE 핵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 LTE`와 스마트 모바일 쇼핑 `U+ 쇼핑`, 모바일 IPTV `U+ HDTV`, Full HD 클라우드 게임 `C-games`, HD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HD뮤직` 다섯 가지의 LTE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수시로 클라우드 서버에 업데이트 되는 최신 지도를 실시간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다운로드나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고, 모바일 쇼핑은 HD 화질로 상품을 보다 자세하고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비게이션은 최신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Pro와 갤럭시S4에 우선 적용하고 5월 중 모든 LTE 단말기에 확대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LTE 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민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더 이상 보조금 경쟁이 아닌 진정한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LTE 서비스로 승부를 하고자 한다"며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실생활 연결 서비스를 바탕으로 LTE 주도권을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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