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버섯머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 룬컴 제공>



가수 유승우는 지난 29일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와 나` 티저영상 속에서 변함없는 풋풋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티저 영상 말미에 공개된 유승우 공식 캐릭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공개된 티저에서 유승우는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버섯머리에 반달 눈매와 순수한 미소까지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200%의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올 봄 음악에 이어 캐릭터까지 대박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승우의 첫 미니앨범은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와 핏불,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락, 베이비 배쉬 등의 곡을 작업한 글렌 최,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 국내외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캐릭터와 똑같아",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는 5월 2일 `너와 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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