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경제기대지수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4월 경제기대지수가 전달보다 1.5포인트 하락한 88.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89.2에 못미치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제니퍼 맥키언 캐피털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달 경제기대지수는 유로존이 사상 최장기 침체를 겪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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