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하은, 단아한 정자세 찰나 낮잠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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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은이 촬영이 멈춘 사이 정자세로 꿀맛 같은 찰나의 낮잠을 즐기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유아인(숙종)의 첫 세자빈으로 등극한 김하은(인경왕후)이 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하은은 화사한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영락없는 양반댁 규수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것으로 봐서 세자빈에 즉위하기 전에 촬영된 사진이다.
마루에서도 돌계단 위에서도 졸고 있는 김하은. 허리를 곧게 펴고 반듯하게 정좌한 채 두 손을 살포시 포갠 그녀는 조는 모습조차 단아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우유빛깔 피부에 동양적이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김하은은 ‘장옥정’을 통해 청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김태희(장옥정)를 궁에 데려간 단초 역할을 한 김하은. 김태희가 침낭나인으로 입궁하면서 다시 조우했다. 그러나 지병이 악화되면서 운명의 기로에 섰다.
‘장옥정’에서 비중 있는 세자빈으로 즉위,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김하은. 그녀 운명의 향방은 30일 밤 10시 SBS ‘장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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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하은은 화사한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영락없는 양반댁 규수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것으로 봐서 세자빈에 즉위하기 전에 촬영된 사진이다.
마루에서도 돌계단 위에서도 졸고 있는 김하은. 허리를 곧게 펴고 반듯하게 정좌한 채 두 손을 살포시 포갠 그녀는 조는 모습조차 단아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우유빛깔 피부에 동양적이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김하은은 ‘장옥정’을 통해 청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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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에서 비중 있는 세자빈으로 즉위,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김하은. 그녀 운명의 향방은 30일 밤 10시 SBS ‘장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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