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여러번호로 나뉘어져 있던 민원 상담 및 신고 전화번호(02-2011-0700)를 5월부터 일원화해 통합민원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로써 실시간 민원상담이력 확인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민원인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ARS 이용안내를 통해 불법모집·불법가맹점 신고, 각종 조회서비스와 신용카드 발급중지 서비스까지 가능해집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편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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