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진이 댄디 가이로 변신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다정다감한 남주인공 이세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정진은 헤리티지하고 클래식한 감성의 닥스셔츠 화보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공개된 화보 속 이정진은 블랙 수트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휴양지의 프린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 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몸에 딱 맞춘 닥스셔츠의 멋스러움에 감탄한 이정진은 이태리 셔츠의 내추럴한 핏감으로 완벽한 바디실루엣을 완성하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닥스셔츠는 이번 화보를 통해 멋스러운 실루엣과 소프트한 소재의 다양한 디자인의 슬림 셔츠와 5, 6월 무더워지는 날씨를 맞아 시원함이 느껴지는 반소매 셔츠를 선보였으며 특히 필그림의 남성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에스콰이어 미디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닥스셔츠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진 셔츠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닥스셔츠와 함께한 이정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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