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5 연립주택이 8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29일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서울 서초 트라움하우스5 273.6㎡가 54억 4천만원으로 전국 최고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트라움하우스5는 지난해 52억4천만원에서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해운대 I PARK 289.5 ㎡는 공시가격이 41억4400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대표적인 부의 상징인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10위권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I 244.7㎡는 지난해 32억4800만원에서 8% 하락한 29억8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순위 16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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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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