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심경고백, "글을 남기는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린이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고백을 했다.
지난 28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제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고싶어 글을 써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여 지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모든 일에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결단에 의해 쉽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기 떄문에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뜻을 따르게 됐습니다"라며 "따끔한 질책도, 보잘 것없는 저와 친구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가슴이 찢어 질 것 같은 댓글들도 모두 제 친구와, 제 부모님이 해주는 귀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친구와 제가 잘못한 일이 많은 만큼 반성 많이 하고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면서 지내겠다. 꼭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린과 이수의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는 연인관계를 인정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8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제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고싶어 글을 써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여 지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모든 일에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결단에 의해 쉽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기 떄문에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뜻을 따르게 됐습니다"라며 "따끔한 질책도, 보잘 것없는 저와 친구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가슴이 찢어 질 것 같은 댓글들도 모두 제 친구와, 제 부모님이 해주는 귀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친구와 제가 잘못한 일이 많은 만큼 반성 많이 하고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면서 지내겠다. 꼭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린과 이수의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는 연인관계를 인정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