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SNL코리아’에서 영화 `은교`를 패러디해 19금 콩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현아는 ‘은교’를 패러디한 콩트 ‘응교’로 신동엽과 정민교와 연기로 호흡했다.



현아는 영화 속에서 배우 박해일과 김고은의 흔들의자, 청소, 헤나 작업 장면을 신동엽과 실감나게 재현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가는흔들의자에 앉은 책상을 닦는 등 신동엽이 그녀의 움직임을 쉴새 없이 쫓으며 침을 삼키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포미닛 현아의 은교 패러디 콩트 `응교`를 접한 시청자들은 "웃겼다", "좀 민망하면서 재미있었다", "포미닛 현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후보 20명 모두 성형? 국제적 망신
ㆍ`무한도전` 정준하 눈물, 시청자 울게 만든 현실 `역시`
ㆍ조용필 `음악중심` 1위 후보, 반응 폭발 미친 인기 `바운스`
ㆍ바닥이 유리인 비행기, 보기만 해도 `아찔`
ㆍ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무슨 말 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