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실적쇼크에 신용등급 강등까지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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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낸 GS건설의 주가가 26일 장중 52주(1년)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이번엔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강등 탓이다.
GS건설은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2.17% 내린 2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등 재개 사흘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전날 GS건설의 기업신용등급을 사실상 투자가능 등급의 하한선인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S&P는 신용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GS건설은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2.17% 내린 2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등 재개 사흘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전날 GS건설의 기업신용등급을 사실상 투자가능 등급의 하한선인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S&P는 신용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