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코피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신영 코피’가 화제다.



김신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식탐이 많던 어린 시절 정력제를 먹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신영은 “나는 어린 시절부터 식탐이 많았다. 그래서 어머니가 늘 먹을 게 있으면 찬장에 몰래 숨겨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어느날 찬장 문을 열었는데 한약 냄새가 나는 액체가 사발에 담겨있었다. 당시 내가 초등학생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라 그것을 한 번에 마셨는데 그날 잠이 안 오더라”며 “그날 하루 종일 눈에 잔뜩 힘이 들어갔고 심지어 코피도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코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코피, 정력제 효험이 좋았구나”, “김신영 코피, 초등학교때 정력제라니”, “김신영 코피, 대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지윤 수입순위, 장윤정이 제쳐? `도대체 얼마길래`
ㆍ박재범 오초희 베드신, 19금 화끈 노출 ‘허걱’
ㆍ물 위를 걷는 남친 2탄.. 여친은 어디 두고 혼자서
ㆍ안선영 나쁜손, 중요 부위를 ‘쓱~’ 깜짝이야
ㆍ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8조7천794억원‥54%↑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