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중소IT 기업의 체계적 육성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 기술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2013 건설IT융합 혁신센터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삼성물산이 혁신센터를 통해 연구한 건물 에너지관리를 위한 다중검침?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등 IT중소기업의 6개 우수사례가 공유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외에도 학계 연구 동향과 대형 건설사의 전략 등 다양한 기술 사례가 공유됐습니다.



김정원 삼성물산 M&E엔지니어링센터 상무는 "이번 연구 성과를 계기로 우수 IT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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