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삼성물산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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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5위인 포스코건설이 2위인 삼성물산의 영업이익을 앞질렀습니다.
포스코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690억원으로, 삼성물산 675억원보다 15억원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물산의 경우 상사와 건설부문을 합산한 것으로, 건설만(612억원) 놓고 보면 차이는 이보다 더 큽니다.
포스코건설은 올 1분기 매출 1조 5,860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7%, 영업이익은 475%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과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매출총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1분기에 베트남 포모사 열연공장과 요르단 후제이즈·풍력발전, 하남시 구역 재개발 등 1조8천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그룹 외 수주 비중도 지난해 78%에서 97%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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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경우 상사와 건설부문을 합산한 것으로, 건설만(612억원) 놓고 보면 차이는 이보다 더 큽니다.
포스코건설은 올 1분기 매출 1조 5,860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7%, 영업이익은 475%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과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매출총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1분기에 베트남 포모사 열연공장과 요르단 후제이즈·풍력발전, 하남시 구역 재개발 등 1조8천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그룹 외 수주 비중도 지난해 78%에서 97%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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