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의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같은 기간 35% 늘었고, 이 가운데 일본으로의 수출이 31억원으로 24%를 차지했습니다.



내수시장은 국내통신업체들의 4G LTE서비스 본격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함에 따라 수익률이 높은 고성능 제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S(침입방지시스템) 기준으로 보면, 10기가 IPS(침입방지시스템) 매출이 전체 IPS(침입방지시스템) 매출의 73%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보안업계 특성상 비수기인 1분기 실적 비중이 가장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라며 “올해 매출목표인 82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재범 오초희 베드신, 19금 화끈 노출 ‘허걱’
ㆍ김희선 시댁 재력 화제, "그래서 축의금 안 받았다"
ㆍ박지윤 수입순위, 장윤정이 제쳐? `도대체 얼마길래`
ㆍ주아민 결혼, `6월의 신부`...신랑은 누구?
ㆍ한은 `판정승`··경기 논란 `재점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