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부회장단 긴급 회동을 하고 정년 연장, 대체휴일제 도입 등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경제계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경총 요청으로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