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집나간 남편 - Missing husband
A lady called the police to report her husband was missing. The police arrived and asked for a description. “He’s 6 feet 2 inches tall, blonde wavy hair and has a smile that makes everybody love him,” the woman said. The police then went to the next door neighbor to verify this and the lady next door told the police, “He’s 5 feet 4 inches tall, has no hair and he wears a perpetual frown on his face.” The neighbor then went and asked the woman why she gave the police such a false report. She replied, “Just because I reported him missing, doesn’t mean I wanted him back!”

여자는 남편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했다. 찾아온 경찰은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물었다. “6피트 2인치의 키에 곱슬곱슬한 금발이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미소를 짓는답니다.” 여자의 이야기였다. 경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옆집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 사람 키가 5피트 4인치에 대머리고 노상 찡그린 표정입니다.” 이렇게 경찰에게 이야기한 그 여자는 옆집에 가서 왜 경찰에게 그런 거짓말을 한 거냐고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실종신고를 했다고 해서 꼭 그가 돌아와주기를 바란다는 건 아니잖아요!”

*verify:확인하다 *perpetual frown:노상 찡그린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