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장기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마켓워치는 "금 투자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져 왔지만, 실제로 금은 글로벌 경제의 혼란에 대한 헤지 수단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로존이 불황에서 벗어나고 각국의 부채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적어도 앞으로 10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진단했습니다.



그때까지는 금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며 혼란스러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적절한 베팅 수단은 금이 될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전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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