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는 24일 한국인 체형에 맞춘 슬림형 의류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마무트는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초경량·고탄력 소재를 개발해 2015년까지 한국형 제품 비중을 현재 30% 수준에서 8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매장도 현재 20곳에서 올해 33곳으로 늘리고 2015년에는 5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