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기존 브랜드에서 차별화된 제품이 출시되고 올 초에 인수한 에버라이프 실적의 60%가 생활용품에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며 "1분기 매출액은 1만723억원, 영업이익은 1천4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베이스 효과가 기대되고 생활용품 가격이 오르는 영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올 한해 LG생활건강의 실적은 상저하고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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