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강동원 두 충무로 대세가 만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4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고사를 지냈다.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일찍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 ‘군도’는 두 사람 외에도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도적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는 억울한 사연으로 도적떼에 합류한 백정 돌무치를 맡아 화려한 칼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무관 출신 조윤으로 분해 하정우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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