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지난 21일 전체 임직원이 한라산 등 전국 52개 산 정상을 동시에 오르는 전사적 등반대회를 열었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한국통운 나눔로또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등 전 계열사가 참여, 총 107개 팀에서 1300여명이 동시에 등반했다. 유경선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은 서울 인왕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