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업체 휘슬러코리아(www.fissler.co.kr)가 하이엔드 라인의 압력솥 `시그니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니처 에디션`의 유선형 손잡이는 기존 압력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미적 감각을 나타내 줄 뿐만 아니라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최소화하는 인체 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기존 압력솥의 모든 기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혁신 기술로 이루어진 시그니처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Smart Signal Timer)다.



시그니처 에디션에 최적화된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는 휘슬러의 신호등 압력계기(노랑/초록/빨강 표시)의 압력상태를 센서로 인식하여 LED 램프로 표시하여 준다.



또 원하는 조리시간을 설정하여 조리가 완료되면 시그널로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한편,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을 구입하는 전 구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에디션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담아 특별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시그니처 쿡북`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문구나 구매 고객의 이니셜을 새겨 주는 `인그레이빙(Engraving:각인) 서비스`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에디션은 4월 22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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