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12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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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1.50~1123.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7.70원 내린 1116.3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NDF 상승의 영향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월말 네고 물량(달러 매도) 유입 등으로 달러의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초중반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6.00~112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지난 주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1.50~1123.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7.70원 내린 1116.3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NDF 상승의 영향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월말 네고 물량(달러 매도) 유입 등으로 달러의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초중반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6.00~112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