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치킨`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초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1초`와 `의지의 차이`는 지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었던 단어들이다.

`1초`는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 중 신아람 선수가 심판이 1초를 길게 측정하는 편파판정으로 인해 연장전 끝에 패배한 것을 풍자하는 단어다.

`의지의 차이`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을 향해 같은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의지의 차이`라고 지적했을 때 논란이 되었던 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으면서도 풍자가 대단하다" "사장님의 저 정도 센스면 치킨도 맛있을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영규 알콜성 치매 "사업실패로 165억 날려.. 딸 이유비 너무 보고싶다"
ㆍ박희진 귀농 후, 아버지 당뇨 호전 "귀농이 대세"
ㆍ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여친 센스가 장난 아니네"
ㆍ박상아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노현정 `귀국 즉시 소환`
ㆍG20 재무장관 회의 엔저 사실상 용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