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존재이유가 고객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행장은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경기영업본부 `2013 노사 한마당 및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관내 사무소장과 직원대표 360여명이 참석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신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을 포함한 서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영환경이 비록 어렵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금년도 손익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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