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8일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주식 447만1612주를 셀트리온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1만1150원으로 총 양수도 대금은 498억58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 외 23인은 셀트리온제약 주식 494만3408주(지분 34.97%)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이날부터 셀트리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