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사진 = 드라마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조사 결과 남녀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달 4일부터 12일까지 미혼남녀 회원 716명(남성 362명, 여성354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나만의 비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복잡한 과거 이성관계’(41.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28.5%),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20.4%),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10.1%) 순이었다.



이에 반해 여성 1위는 ‘성형 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44.2%)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뒤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23.7%), ‘복잡한 과거 이성관계’(20.9%),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11.2%)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역시 과거 문제구나”,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죽을 때까지 숨겨야 하지”,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남녀 모두 예상과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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