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오는 22일 당·정·청 회의를 연다. 4월 임시국회를 비롯해 6월까지 처리할 법안들의 방향 등이 논의 주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당·정·청 회의엔 새누리당에선 나성린 정책위 의장 대행을 비롯해 5명의 정책위 의장단,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과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