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차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정석원 6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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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올 6월 결혼한다.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2년 여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6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양가 합의로 정확한 날짜가 잡히면 장소도 물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다음 달 일본 데뷔 쇼케이스와 전주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6월에 결혼하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도 "정석원이 출연하는 영화 '연평해전'이 6월 전에 촬영이 끝나며 하반기엔 드라마와 영화 출연 계획이 있어 결혼 시기를 6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공개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히고 만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2년 여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6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양가 합의로 정확한 날짜가 잡히면 장소도 물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다음 달 일본 데뷔 쇼케이스와 전주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6월에 결혼하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도 "정석원이 출연하는 영화 '연평해전'이 6월 전에 촬영이 끝나며 하반기엔 드라마와 영화 출연 계획이 있어 결혼 시기를 6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공개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히고 만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