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간호사회 창립준비위원회는 20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남자간호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남자 간호사가 탄생한 지 반세기 만이다. 창립준비위는 “지난해 남자 간호사 배출 50주년을 기념해 남자간호사회 창립을 위한 모임을 가져야 한다는 논의 끝에 이날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