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보인증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공인인증서비스 업체로 전자입찰, 전자세금계산서, 사이버트레이딩 등 전자문서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자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18억원과 4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