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기술이전 계약 긍정적"-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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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7일 씨젠에 대해 기술이전을 통한 성장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씨젠은 전날 프랑스의 비우메리우와 푸드테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발표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연간 50억~100억원의 경상기술료가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비우메리우에 대한 기술이전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경상기술료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씨젠은 자체 기술인 TOCE(실시간 동시다중 정량 분자진단 검사기술)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비우메리우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진출의 범위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씨젠은 전날 프랑스의 비우메리우와 푸드테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발표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연간 50억~100억원의 경상기술료가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비우메리우에 대한 기술이전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경상기술료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씨젠은 자체 기술인 TOCE(실시간 동시다중 정량 분자진단 검사기술)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비우메리우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진출의 범위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