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16일 울산공장 화재로 일부 생산라인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현재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재가동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고, 복구 완료 목표 시점은 오는 7월"이라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또 "화재로 인해 생산이 일부 중단된 제품은 현재 외주 생산 등을 통해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