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공식입장 "교제인정…토니안 연락받고"

토니안과 열애를 인정한 걸스데이 혜리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혜리양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며 "우선 소속사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미리 인지하지 못란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와 관련한 걸스데이 소속사 측 공식입장은 지나친 관심과 추측성 보도 확산을 막는 차원에서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걸스데이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걸스데이 공식입장 "교제인정…토니안 연락받고"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