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사생팬에 일침 (사진= 김재중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JYJ 김재중이 사생팬에게 또 한번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한국 왔는데 공항에서 사진기자인 양 열심히 사진 찍는 것까진 좋은데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러졌으면 일으켜 드리던지 사과는 해야하는 거 아니니? 차 타고 나서 사진 잘 나왔나 확인하지 말고 가서 너희 할머니는 아니었는지 확인해볼 수는 없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재중은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Your, My and Mine in Taiwan’을 성공리에 끝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재중의 글은 이날 무질서한 행동을 보인 몇몇 극성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재중 사생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사생팬, 또 문제 일으키나”, “김재중 사생팬, 정말 보기 좋지 않네”, “김재중 사생팬, 팬의 역할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을 비롯한 박유천, 김준수 등 JYJ 멤버들은 평소에도 ‘사생팬’들로 인한 고통을 수차례 호소했다. 극성팬으로 분류되는 ‘사생팬’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집착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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