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사극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근영은 오는 7월 첫방송될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박성수 극본, 권순규 극본)에서 타이틀 롤 유정 역을 맡아 5년 만에 사극 컴백을 예고했다.



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닮은 작품으로 문근영은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의 모습을 연기할 계획이다.



현재 문근영은 도자기 빚는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 하고 있다. 사극에서 도자기를 빚는 도공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처음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사극 컴백 정말 기대된다" "문근영 사극 컴백 사극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한 명 아닌가... 진짜 대박" "문근영 사극 컴백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하다" "문근영 사극 컴백!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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